▲가나안땅(구약시대 히브리민족의 주무대이다.)

 

 초기 히브리 종교를 설명하는데 창세기를 참고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야곱의 이야기는 초기 히브리 종교의 모습이 곳곳에 기록되어 있어 예시로 적합하겠다. 앞에서 이야기 했다시피 현재의 유대교는 결코 한순간에 완성된 종교가 아니었다. 특히 이시기는 아직 유대교만의 특징이 있기 전의 상태였고 오히려 후대의 유대교에서 보기에 우상숭배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3028108_10'"> 첫 히브리 민족의 종교는 당시 주변 문명과 같은 애니미즘적 요소가 강했다. 나무, 산, 신성한 우물과 샘, 특이한 모양을 한 돌 등을 믿고 섬겼다. 이러한 모습은 창세기에 잘 나와 있으며 후대에 하나님에 의해 선택 받아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가 되는 아브라함의 시대에도 간혹 모습을 보이고 있다. 초기의 히브리 종교도 다른 고대종교와 시작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SPAN>

 


      

 

▲구약 창세기에 나오는 애니미즘적 요소들

(나무, 바위, 우물, 무지개 등을 신성시 했던 모습을 볼수 있다.)

 

 

 이러했던 종교가 다른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부족체제가 자리를 잡은 뒤로써 성경에서는 대표적인 인물로 아브라함을 소개하고 있다. 이 부족의 시대에 히브리 종교는 애니미즘적 요소를 탈피하고 의인화된 신을 믿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당시 부족사회를 이루면서 가부장의 위치가 부각되게 되었고 이러한점이 종교관에도 영향을 미쳐 부족의 지도자이자 가족의 아버지 같은 이미지의 신으로 의인화되게 된다.(현대의 기독교가 신을 아버지라고 표현하는 것도 여기서 비롯되었다) 당시의 신은 각 부족의 족장들이 있듯 각 부족마다 존재했으며 그들의 위치는 각 부족을 수호하고 그들을 풍요롭게 해주며 자신들을 이끌어 나가는 존재였다. 이때의 신들은 아직 이름이 존재하지 않아 통상 엘EL 또는 엘로힘으로 불리워졌다. (엘은 신이라는 히브리 고유명사, 창세기 32 : 29) 어떻게 본다면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이때가지만 해도 아브라함의 가계의 수호신에 지나지 않았다고도 볼 수 있다.

이 시기는 모세가 출현하기전인 기원전 1250년경까지 지속된다.

 

 

▲라반의 드라빔을 깔고 앉은 라헬

(다른신에 대해 어떠한 배척도 없었던 것을 알수 있다)

 

 이 시기의 특징으로는 아직 민족을 대표할 만한 신이 등장하지 않았다. 또한 신은 스스로에 대한 명확한 존재적 정의가 없었다. 아직 신은 각 부족의 뜻에 따라 달라지는 인견을 갖춘 수호신이었다. 이러했던 상황이기에 타민족의 신에 대해서도 특별한 반감이나 배타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신에 대한 믿음도 갖는 다신교적 요소가 있었다고 보는 편이 더 옳을것이다(창세기 31 : 19 ~ 35 - 라헬이 라반의 드라빔을 도둑질하다). 율법이나 의식은 아주 단순한 형태만을 갖추었다.(창세기 17장  - 할례의식, 28 : 22 - 십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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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으로 히브리 민족은 굉장히 나약한 민족이었다. 현대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수많은 외침을 받았고 결국에는 나라를 잃고 떠도는(디아스포라)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들은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 했고 사람들의 멸시를 받았다. 이집트, 바빌론, 로마, 히틀러 등 당시 역사의 강자들은 필수적이다 싶을 정도로 그들을 박해했다. 히브리 민족의 역사는 울분과 한의 역사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다.

정치사적으로 매우 고난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히브리 민족이지만 문화, 특히 종교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이야기는 180˚ 달라진다.

 인류의 3대 종교 중 2개의 종교는 히브리민족의 종교에 영향을 받았다. 그들의 기본적인 토대는 모두 히브리인의 유대교에서 나왔고 어찌 본다면 기독교나 이슬람교는 유대교라는 심원지에서 갈라져나온 거대한 강줄기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각각 서양과 중동에 막대한 사상적 영향을 끼친 만큼 유대교는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가장 나약하고 보잘것없던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를 창시했다니 참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인류역사상 가장 큰 발전을 한 민족 종교는 미신에서부터 유일신교까지 모든 종교적 발전 과정을 거쳤다. 그들이 거주한 가나안 땅의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당시 가장 발달한 2개의 문명, 즉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문명으로 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었다.

 히브리 민족 종교는 4가지 단계를 거쳐서 발전하였으며 이러한 발전은 바빌론 포수를 끝으로 완성되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고등한 종교의 탄생은 결코 한순간에 이루어 지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어떠한 사상이나 종교는 결코 한순간에 뿅하고 나타나지 않는다. 모든 것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와 환경, 그리고 시간이 소요되게 된다. 유대교도 마찬가지 이다. 이 종교도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사건과 환경, 사람들을 거쳐 발전하게 되었다. 앞으로 올릴 글은 히브리민족의 종교의 각 단계별 발전과 그 특징을 이야기 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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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븐 연대표

워해머 2017. 5. 31. 23:57

이 거대한 지하민족의 역사에 대해서 알기란 매우 힘든일이다. 그들은 기록에 대해서 별다른 관심이 없었으며 그나마 행한 기록들은 개인적으로 과장되었거나, 변명들이거나, 누군가를 비난하기 위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지하제국의 기록들은 대부분 드워프들이나 몇 개 되지 않는 제국의 기록을 따른다. 모든 연표의 기록은 제국력을 따르며 C는 가장 근접한 연도에 해당한다.

고대 역사(ANCIENT HISTORY)

c-2500-2000 올드월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고대 도시가 인간들에 의해 건설되었다. 훗날 이 도시는 스케이븐블라이트라고 불리워진다. 도시는 블랙마운틴에서 온 많은 드워프클랜들과 무역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c-1860 웅장한 사원의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이는 남은 세기동안 지속되었다.

c-1780 사원이 완성됨과 동시에 녹색달(Morrslieb)로부터 거대한 폭발들이 일어났다. 많은 유성들이 떨어지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1년만에 도시는 엄청난 크기의 쥐들의 파도에 들끓게 되었다.

c-1600 스케이븐이 스케이븐블라이트의 주인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1500 스케이븐블라이트에서의 재해 The Seer Order라는 위대한 단체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슬란(The Slann)은 이 새롭게 나타난 무지한 종족의 힘과 속성을 그들의 강력한 마법으로 가두었다. 현재 그들은 실패했으며 어떠한 연결도 실패했다.(The Slann, ignorant of the newly emerged race, registered the energy and attributed it solely to their own powerful spells.)(????) 스케이븐블라이트 밖으로의 대이주가 시작되었다.

-1499 드워프들의 기록에 의하면 쥐인간들에 대한 그들의 첫 목격은 그들의 많은 요새들을 통해서 였다.

-1498 침수된 드워프 요새 카락 반(Karak Varn)이 다 자란 성인 스케이븐에게 공격을 받았다.

c-1450 부패의 제왕이라고 알려진 말크릿(Malkrit???)은 몰더 클랜(Clan Moulder)을 이끌고 키슬레이브 북쪽 트롤의 경계에 그들만의 요새를 건설하였다. 후에 헬핏(Hell Pit)으로 알려지는 요새였다.

군주 비스크트린(Visktrin???)은 모룬산맥(The Mountains of Mourn)의 드래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동쪽 멀리에 식민지를 새우라는 그의 명령은 후임자에게 전달되었으며 그러한 이유로 에씬클랜(Clan Eshin)은 그들의 기억속에서 오랜시간 사라졌다.

c-1420 적어도 한 개의 스케이븐 클랜이 아라비에서 목격되었다.

-1399 페스틸렌클랜(Clan Pestilen)은 위대한 뿔난쥐의 이름으로 부패한 도시 쿠엣자(Quetza)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침략하였다. 그들의 공포의 작전이 정글을 가로질렀다.

c-1300 나가쉬와의 전쟁(The War Against Nagash) 언데드 군단과의 전쟁인 크리플 봉우리의 긴 전쟁(The Long War of Cripple Peak)이 시작되었다.

c-1200 용의 은신처 위의 피속에서 크리플 봉우리(Cripple Peak) 조약이 채결되었으며 이는 위대한 네크로맨서 나가쉬와 13인의 의회사이의 약속이다.

-1197 나가쉬가 스케이븐의 배반에 의해서 살해당한다. 그의 뼈들은 녹아버리고 오로지 그의 손만이 구해졌다. 그는 13인의 의회가 모르는 안전한 장소로 도망쳤다.

-701 카락의 여덟 봉우리의 전투(Battle gor Karak Eight Peaks) 원한의 책의 기록에 따르면 광부들이 처음으로 스케이븐 터널을 발견했다. 드워프들은 스케이븐의 거대한 굴이 그들의 밑에 존재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끔찍하고도 끔찍한 지하세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513 드워프들의 기록에 의하면 카락의 여덟 봉우리(Karak Eight Peaks)가 함락 될 때 룬왕(King Lunn)은 사나운 전투에서의 마지막 생존자들에게 무덤들과 무기고, 보물창고를 봉인하라고 명령했고 그 일을 수행하고 나서야 카라즈 아 카락(Karaz-a-Karak)으로 탈출하였다.

c-500 에서 c-300 까지 스케이븐은 카락의 여덟 봉우리(Karak Eight Peaks)와 필라스라고 새로 명명된 도시의 지배권을 두고 그린스킨 부족들과 싸웠다. 최고의 수준이자 부패한 도시는 -300년 경 쯤에 오크와 고블린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c-250 릭투스 클랜(Clan Rictus)이 의회를 매수하여 크룩크백 산의 독점권을 인수하여 다크랜드로 통하는 지하 관문의 발판을 얻었다(???)

Clan Rictus bribes the Council for exclusive rights to establish a foothold at Crookback Mountain, the underfround gateway to the Dark Lands.

c-100 나가쉬가 돌아오고 리켁 클랜(Clan Rikek)이 파괴 당했다.

지그마의 탄생 이후

17 3개의 다른 제국의 기록들과 테피스트리 기록에서 이 해에 인간들의 신 지그마가 쥐군대를 파괴했다고 기록함. 이 기록은 페스트에 의해서 사라지기 전까지 유지되었다.(???)

c50 군주 너글리치(Nurglitch)가 대부분의 페스틸렌 클랜(Pestilens)을 사우스랜드로 이끌고 가 새로운 요새들을 건설하다

c100 내전(Civil War) 오랫동안 잊혀졌던 페스틸렌 클랜(Pestilens)이 스케이븐블라이트로의 극적인 복귀와 함께 내전이 시작되다. 과거 러스트리아(Lustria)에서, 몇몇 주요한 터널들과 요새로 탈출하여 살아남은 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클랜들은 파괴되거나 러스트리아(Lustria)를 떠났다.

c500 오랜전에 동쪽으로 대이주를 떠났던 에쉰클랜(Clan Eshin)이 먼 카타이에서 완벽하게 개발한 극악한 기술들과 함께 돌아왔다.

c600 마침내 많은 워로드 클랜들의 요청에 의해서 사우스랜드를 파괴하고 부패의 군주를 결투로 죽인 페스틸렌 클랜(Pestilens)의 플래그로드에게 의회의 자리를 내주었고, 이로써 내전이 끝나다.

1111 흑사병(The Black Plague) 흑사병이 제국을 강타하다.

1112 to 1124 인간과 인간이 아닌 것들의 전쟁 The Man-things War 제국에서 스케이븐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몇몇 제국의 문서들이 이 시기를 언급하였는데, 많은 역사가들은 이것이 우스갯소리로 인식되도록 유도하였다.

1125 드워프 도살자로 불리는 워로드 크리큿(Krricht)가 훗날 모스클랜(Clan Mors)의 새로운 워로드로 오게되는 자에게 패하다.

1152 쥐 살해자 만드래드(Mandred)황제가 의회의 명령을 받은 에쉰클랜(Clan Eshin)의 나르틱(Nartik)에게 살해당하다.

c1435 강력한 아라비안 소서러인 술탄 자파(Jaffar)은 사막 부족들의 연합을 하나로 합치고(악마적인 생명체를 소환했다고 한다.) 상당한 크기의 왕국을 만들다. 스케이븐의 스파이는 워프스톤과 교환하는 조건으로 술탄의 많은 경쟁상대를 살해했다.

c1448 자파(Jaffar)는 에스탈리아(Estalia)의 침공과 마그리타(Magritta)를 차지하는데 이용되었다. 이것으로 올드월드의 인간 국가들 특히나 제국과 브레토니아와의 아라비 성전이 시작되었다. 불신과 혼란이 널리 퍼져나갔다.

1563 토바로의 틸리안 도시(The Tilean city of Tobaro)가 스케이븐에 의해 정복당하다. 스케이븐은 낭떠러지로 알려진 고대 엘프들이 깎아 만든 터널을 통해서 침략했다.

1565 토바로가 토바로의 대공이 고용한 용병부대에 의해 탈환되고 울썬(Ulthuan)에서 파견된 하이엘프들로 강화되다.

1786 붉은 천연두의 공포 Terror of the Red Pox 붉은 천연두가 브레토니아의 보르들로(Bordeleaux)에서 발생하다.

1812 붉은 천연두에 의해서 브레토니아와 틸리아(Tilea)의 북쪽이 황폐화 되었다. 브리온니(Brionne)는 완전히 불타버렸다.

1813 스케이븐이 브레토니아 전역에 나타났으나, 르마쉐(Remarche)전투에서 브레토니아인과 우드 엘프의 군대의 반격에 의해서 패배하고 전부 도망쳤다.

c1850 반란 스케이븐의 지하제국이 또 다른 내전에 의해서 곤욕에 빠졌다. 13인의 의회는 깨어졌고 모든 클랜들은 패권이나 생존을 위해서 서로 싸웠다.

c2000 새로운 시어로드 크리티슬릭(Kritislik)이 스크루텐클랜(Clan Scruten)을 이끌고 스케이븐블라이트의 전투에서 떠나 마리엔버그(Marienburg) 밑에 거대한 굴들을 건설했다.

c2150 이킷 클로(Ikit Claw)가 그의 주실험실의 사고 이후에 거대한 철 뼈갑옷(The great Iron Exo-skeleton)을 완성했다.

최근의 역사

2302 위대한 소환 The Great Summoning 그레이 시어들이 감히 뿔난쥐에게 맞서는 스케이븐블라이트의 모든 클랜들을 출두할 것을 명령했다. 분쟁이 끝나고 이전에는 생각조차 못 할 정도의 복종의 수준에 워로드들은 공포에 질렸다. 워로드 Gnawdwell, Vrisk Ironscratch, Griznekt Man-carver, 그리고 Paskrit이 13인의 의회에 들어갔다.

2302-2320 틸리아의 공포 Terror in Tilea 황폐한 늪 가까이에 있던 무수한 작은 마을들이 파괴되거나 사라졌다.

2321 스케이븐 함대들이 틸리안 바다에서 감지되었다. 이 시기에 많은 근해습격이 시작되었다. 바락 발(Barak Varr)의 드워프들이 스케이븐의 함대가 가라앉았다고 보고 했다.

2335 로데론(Lothern)을 보호하는 엘프 메이지들의 경고를 따라서, 틸리안의 배를 멈추고 에워쌌다. 시가드(Sea Guard)의 조사는 전투로 변했다. 몇몇 쥐인간들이 배에서 탈출하여, 도시로 사라졌다는 소문이 지속되었다.

2387 왈덴호브의 칼슈타인 대공(Prince Karsten of Wakdenhof)가 실바니아의 무적의 요새 지그프리드(Siegfried)의 성벽밑으로 굴을 파는데 스케이븐을 고용했다. 그들의 요구사항인 워프스톤이 거절되었을때, 스케이븐은 모든 왈덴호프의 아이들을 훔쳤다.

2437부터 현재까지 룬왕(King Lunn)의 후손 벨레갈왕(King Belegar)의 지휘아래 드워프들이 카락의 여덟 봉우리로 돌아왔다. 그들은 몇 개의 갱도를 차지하였고, 더 높은 갱도를 차지하기 위해서 모스 클랜(Clan Mors)과 찌그러진 달 부족(The Crooked Moon tribe)의 나이트 고블린들에 맞서 싸우고 있다.

c2480 더러운 목구멍(Throt the Unclean)이 붙잡은 블라인드웜(Blindwrym)과 함께 카오스의 황무지에서 돌아왔다.

2491 치명적인 유물로 알려진 스케이븐 블랙 아크(the Skaven Black Arc)가 스캐이븐블라이트로부터 훔쳐졌으나 브레토니아의 La Maisontaal의 수도원의 전투에서 회복되었다.

2498 죠스의 전투 The Battle of the Jaws 고블린의 워로드 스카스닉(Skarsnik)이 드워프의 군대를 습격한것을, 스케이븐의 스파이들이 보고하다.

2499 누른 전투 The Battle of Nuln 스케이븐의 침공과 그에 따른 화재로 위대한 제국도시의 절반이 파괴되었다.

2504 시로드 에이슬린(Aislinn)의 드래곤쉽 소함대가 이동하는 섬(the Shifting Isles) 근처에서 쓰러져가는 함선을 나포하다. 적들의 비밀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엘프들이 승리를 거두다. 울썬(Ulthuan)의 북동 해안에서 쓸려온 스케이븐의 시체들을 해안 경비들이 모아서 불태우다.

2513부터 현재까지 그레이 산맥(the Grey Mountains)의 양쪽을 따라서 있던 마을과 요새들이 스케이븐의 공격에 의해서 파괴되기 시작되다. 제국과 브레토니아(Bretonnia)는 서로를 의심하다. 비록 두 국가 사이의 긴장감은 상승했지만, 아직까지는 국경에서의 소규모의 충돌만이 있었다.

c2515 다크랜드에서 Tretch Craventail이 자신의 위대함을 드날리다.

2518 군주 더러운 목구멍(Throt the Unclean)와 그의 군대가 카오스 로드 Aelfricn Cyenwulf와 그의 야만적인 군대와 헬핏(Hell Pit)에서 싸우다. Cyenwulf는 훗날 그의 군대를 반대편으로 이끌고 갔는데 아마도 그의 군대는 거대한 키슬레이브와 싸우는 것을 몰더클랜의 돌연변이 야수들과 싸우는 것보다 좋아할지도 모른다.

2520 칼리스관문의 메이지 로드인 하이 메이지 토리누바(Torinubar)가 의문스럽게 살해당하다. 어디에서도 다크엘프의 전형적인 살해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2521 모스클랜의 워로드 퀵 헤드테이커(빠르게 머리 따는자 : Queek Headtaker)가 필라스(Pillars)의 도시의 전투를 끝내기 위해서 요청되다. 다른곳의 그레이 산맥의 최후의 드워프 요새인 그림 두라즈(Grim-Duraz)의 구리광산이 스케이븐의 지배아래에 들어가다.


출처[워해머 스케이븐 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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